책읽어주는 어플 TOP6

평소 책을 읽고 싶은데 시간이 별로 없고 최대한 효율적으로 독서를 하고 싶은 분들에게 적합한 책읽어주는 어플 TOP6에 대해 정리해 봤습니다. 

 

 

특히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사용되는 시간이 아깝다고 느낄때, 퇴근후 집에서 눈을 감고 있으면 옆에서 조용히 책을 읽어주는 누군가 그 역할을 해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어플이 대부분 음성지원이 되기 때문에 비교해 보시고 선택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책읽어주는 어플 TOP6

1. 윌라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성우님이 직접 낭독하는 음성으로 책 내용을 들을수 있다는 점인데 헤드폰으로 들을 경우 음질 퀄리티가 우수합니다. 기계음이 아니기 때문에 들을때 라디오 프로 듣는것 처럼 익숙합니다. 인문, 문학을 넘어서 경제, 소설 등 다양한 분야의 서적이 준비되어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개선된 서비스를 기대할 만 합니다. 

 

 

최근 추가요금 없이 2명이 들을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 입니다. 

 

 

 

 

2. 밀리의 서재

 

지금 오디오북 어플에 관해 관심이 있는데 설치전이라면 그냥 호기심에라도 그냥 들을수 있는곳이 있습니다. 첫달에는 무료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일단 한번 들어 보는것입니다.

 

 

12만원의 도서와 베스트셀러 책이 구비되어 있기에 원하는 장르의 책들이 많을겁니다. 간혹 셀럽이 참여하여 배우 목소리를 들을수 있는 재미도 느낄수 있습니다. 

 

 

 

 

3. 오디오클립

 

흥미로웠던 점은 배속 기능이 있어서 빠른 전개를 원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책을 보통의 속도로 듣는것이 전체 흐름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역시 단순 기계음이 아닌 성우님들의 더빙 목소리로 들을수 있어 심리적으로 안정감이 듭니다. 

 

 

 

 

4. 교보 ebook

 

간혹 로그인 없는 상태에서 이벤트로 인해 책을 읽을수 있는 페이지를 제공하고 있어서 들어가 볼만 합니다. 내가 읽은 책의 상태는 별도 서재에 저장되며,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읽을수 있고, 들을수 있다는게 특징적입니다. 

 

 

 

 

5. 오디언

 

연재형 개념의 오디오팟이 특징적이어서 내가 듣는 장르의 책을 분석해서 추천해 주는 방식이 조금 신개념 형식인것 같습니다. 역시나 성우의 목소리로 듣기가 가능하며 이정도만 알고 계셔도 크게 문제 없으실 겁니다. 

 

 

 

 

6. 팟빵

 

정말 오래된 라디오 플랫폼입니다. 여행한 장소를 경험하면서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내면서 게스트와 함께 토론도 하는 채널을 들을적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이야기 형식의 방송과 책을 읽어주는 채널도 있고 분명 마니아적 취향이 있는 분들에게 적합한 곳입니다. 

 

가장 아래 화면으로 내려가면 [무료오디오북 - https://www.podbbang.com/audiobooks] 카테고리가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