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스톤 등장인물 시즌1~시즌4 미드 보는 곳에 대해 리뷰해 봅니다. 원래 파라마운트에서 방영된 시리즈1~5 옐로스톤 제목으로 방영되었습니다. 현재는 티빙에서 시즌1~4까지 볼수 있는데, 5는 아직까지 국내 ott에서는 제공하지 안습니다.
하지만, 포털에서 다시보기 또는 무료 보기를 활용한다면 어쩌면 약간의 팁을 얻을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드라마를 진심으로 느끼고 싶다면 국내 ott를 이용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1. 옐로우스톤 등장인물
- 존 더튼(케빈 코스트너 분)
존 더튼은 더튼 가문의 대장으로 표현하고 싶습니다. 옐로스톤 목장의 소유주로서 복잡하고 강력한 캐릭터입니다. 그는 가족을 보호하려 자신의 유산을 지키기 위해 무슨 일이든 하는 영리하고 무자비한 사업가로 묘사됩니다. 케빈 코스트너의 연기는 캐릭터에 깊이와 중후함을 더하며 극의 중심 인물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합니다.
- 베스 더튼(켈리 라일리 분)
존의 딸 베스는 의지가 강하고 불같은 캐릭터입니다. 그녀는 야망이 강하고 가족 사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아버지 및 형제들과의 복잡한 관계는 캐릭터에 여러 층을 더하며, 켈리 라일리의 연기는 매력적입니다.
- 케이시 더튼(루크 그라임스 분)
존의 막내아들 케이스는 전직 해병대원으로 가족 내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군 복무에서 돌아온 후 목장 생활과 가족과의 재결합이라는 난관을 헤쳐 나가면서 캐릭터가 크게 발전합니다.
- 립 휠러(콜 하우저 분)
립은 더튼 가족에게 신뢰받는 목장 일꾼이자 집행자입니다. 그는 존에게 지독한 충성을 다하며 옐로스톤 목장의 보안과 질서를 유지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합니다. 강인하고 금욕적인 존재감이 흥미로운 캐릭터입니다.
- 제이미 더튼(웨스 벤틀리 분)
더튼 부부의 입양아이자 변호사인 제이미는 가족에 대한 충성심과 직업적 열망 사이에서 내적 갈등을 겪습니다. 양아버지로부터 인정받고 싶은 욕망과 야망 사이에서 균형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캐릭터입니다.
이들은 "옐로스톤"의 주요 캐릭터 중 가장 핵심적이며 중심에 있으며, 배우들를 중점으로 매력적인 앙상블 캐스팅과 매력적인 스토리텔링으로 짜여져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아름다운 옐로스톤 국립공원을 배경으로 가족 드라마, 서부극, 정치적 음모 등의 요소를 결합한 작품입니다. 또한 열성적인 팬층(저같은 사람)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2. 옐로우스톤 미드 보는곳
티빙에서 현재 시즌1~4 볼수 있으며, 티빙 요금제는 베이직(9,000원), 스탠다드(12,500원), 프리미엄(월16,000원)이 있습니다. 저는 스탠다드로 시청했는데, 요즘 tv에서 볼수 있는 uhd급은 아니더라도, 일반적으로 영화나 드라마를 볼때 절대로 불편한 정도는 아닙니다.
사실, 주말에 시간이 좀 남고, 퇴근후 저녁시간이 무료하다면 정말고 이 미드는 너무나 강추하고 싶습니다. 솔직히 아직까지 그 여운이 가시질 않아서, 미국 텍사스에 대한 환상이 생길만큼 미국에 대한 갬성을 충만하게 느낄수 있습니다.
해외에는 시즌5도 이미 나와 있는데, 예상하건데, 기다리면 국내 티빙에도 분명 나올것이라 생각합니다. 좀 늦어지는게 아쉽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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