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바꾼 지 2년이 지났는데, 처음 차량을 선택할 때 고심했던 기억이 납니다. 새로운 제품이 나오면 최소 6개월에서 1년간은 지켜 봐야 한다는 말이 괜히 나온 말은 아닌가 봅니다.
소비자 실수에 의한 고장이 아닌, 만들때 잘못되어 차량 자체 결함이 생기면 차를 만든 기업에서는 소비자에게 보상을 해 주고 있는데, 안전기준에 맞지 않거나 안전운행에 치명적인 문제가 있을 때 해당됩니다.
이러한 제도를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관해 상세히 알아 보겠습니다.
1. 리콜센터 홈페이지 이동
요즘은 "리콜센터"를 이용해서 차가 대상인지 언제든 확인이 가능하고, "알리미 서비스"(아래 추가 설명)를 이용한다면 내차가 해당사항이면 문자로 알려 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리콜 확인 하는 과정을 알아보려고 하는데, 가장 중요한 홈페이지로 들어가 핵심적으로 어떤 부분을 살펴봐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사이트로 들어 오셨으면, 오른쪽 아래에 "리콜 대상 확인"이라고 적힌 카테고리가 있습니다. 여기로 들어가시면 됩니다우선 이곳은 한국교통안전공단 안전연구원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등록번호를 입력하라고 나와 있는데, 실제로 입력해야 하는 건 내 차 번호입니다. 입력의 예시를 설명드리자면, 55가 6789 이렇게 차례대로 작성해 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리콜 대상인지 조회가 가능합니다.
인터넷에서 확인한다고는 하지만 운영시간이 있어서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 이외에는 서비스 제한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더 알고 계셔야 할 내용은 2007년 이후 차량만 가능하기 때문에 자동차 연식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2. 진행중인 리콜인지 확인
이 카테고리가 나름 중요한 게, 구매하려고 한다면 미리 제외시키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물론 대상이라면 무상수리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큰 상관은 없겠지만 그래도 참고가 되는 건 분명합니다.
해당 사항을 확인하면 자동차 회사의 디테일한 문제사항에 관해 자료를 볼수 있습니다.
3. 무상점검, 정비
대상이 아니더라도 혹시 내차가 무상점검이나 정비에 포함이 된다면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령 포터 인젝터 관련 무상수리라던가 엑시언트 커버 관련해서 수리가 가능하다 등등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알리미 서비스 등록
마지막으로 일상업무로 바쁘신들을 위해 참 괜찮은 서비스라고 생각되는데, 미리 등록해 둔다면 대상 이슈에서 내차량이 문제가 있다면 문자로 오기 때문에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좋은 정보라 생각합니다.
이때 한가지 주의하실 점은 sms차단 관련해서 체크해 주셔야 합니다.
● 실제 작성해야 할 문항
작성해야 할 몇 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로 신청인 정보를 입력해야 하는데 그전에 인증이 있고, 이메일을 반드시 입력하셔야 합니다.
두 번째로 차 정보를 입력해야 하는데 소유인과의 관계에서 본인인지 아니면 타인인지 체크를 하셔야 하고, 등록번호, 소유인 등 빈칸은 전부 입력하면 마무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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