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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회

20세기 말의 기후변화와 현상에 대한 이해

by 철학가필로^*^ 2021.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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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의 중요성에 대해 인지하면서부터 20세기 말의 기후변화와 현상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중요한 문제로 자리 잡고 있으며, 교과서의 내용에 들어갈 만큼 일반 시민들의 경각심도 필요한 문제입니다. 

 

 

 

 

1. 기후는 어떻게 변화 하는가

 

2060년대의 시대적 상황을 상상해 본 적이 있으십니까. 아마 엄청난 변화의 모습을 기대할 수도 있을 것이며 큰 변화 없이 지금과 별반 다름없는 생활이 이어질 것이라는 의견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지난 40년간의 변화를 회상해 본다면 앞으로 40년 후의 전 세계도 어떻게 변할지 어느 정도 예측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환경문제에 관심이 있다면 우리가 지금 궁금해해야 할 쟁점은 지구가 얼마나 더 뜨거워져 있을까? 몇 도나 더 올라가 있을까? 바다 수면이 얼마나 더 높아졌을까? 이런 질문일 것입니다. 

 

 

 

 

비오는거리

2. 미래 기후 연구의 변화

 

미래 기후의 변동성을 연구하기 이전 우리는 과거를 공부하게 됩니다. 과거의 변화를 통해 앞으로 어떤 변동성이 있을지 예측하게 됩니다. 

 

약 2 만전 전 빙하기가 끝나고 간빙기를 넘어가면서 그 짧은 상태의 기록을 통해 현재를 공부합니다. 매일 어떻게 날씨가 변화하고 있는지 우리의 삶에 어떤 식으로 영향을 미치는지 그 연구는 계속되어야 할 것이며 일반인들에게도 점차 관심의 폭을 넓혀 나가야 할 것입니다. 

 

기후의 변화는 매우 친숙하게 다가올 것이며 단기적으로는 크게 느끼지 못합니다. 하지만 몇 년 몇십 년의 흐름 끝에 그 심각성을 몸소 느끼게 되고 변화를 외친다면 그때는 분명 늦은 시간입니다. 

 

 

 

 

우중충한하늘

3. 20세기 말 급격한 기후변화

 

1980년 이후부터 1990년대의 기후를 봤을 때 비정상적으로 온난했다는 점을 알 것입니다. 약 100년 전부터 시작된 기상측정 이후로 가장 온난한 시기였다는 점을 이지해 주셔야 합니다. 

 

이러한 심각한 상태는 여전히 21세기에도 이어지고 있으며, 지금도 우리 모르게 이 분야에서 연구를 거듭하고 있을 겁니다. 

 

● 기상이변 상황들

  • 서부 유럽에서 강풍을 동반한 폭풍우가 1990년에 4건
  • 1999년 12월에만 3건이 발생
  • 1998년 자메이카 여러 섬과 멕시코 해안 허리케인 길버트
  • 1991년 일본을 강타한 태풍 미레이유
  • 1992년 미국 플로리다 남부지역 허리케인 앤드류
  • 1998년 온두라스를 비롯한 중앙아메리카 지역의 허리케인
  • 1970년 방글라데시에서 태풍으로 25만 명이 피해
  • 1999년 인도의 오릿사 주에서 태풍 피해

 

 

 

 

빛나는태양

4. 폭풍 피해의 심화

 

생명과 재산에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는 기상이변 폭풍의 피해는 심화되었으며, 잠잠하는 순간 또 어느 지역에서 발생하곤 합니다. 물론 자연재해를 어떻게 할 수는 없지만 사람들의 무분별한 자원 소비로 인한 기후이변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책임을 가지고 심각성을 인지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중국에서는 1991년과 98년 수백만명의 인명피해 준 홍수가 있었으며, 1993년에는 미국의 미시시피 강과 미주리 강 유역에서 범람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또한 19980년대 아프리카의 가품은 그 규모를 봤을 때 중대한 상황임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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